본문 바로가기

category

(18)
소낙비 는 낯선 곳에서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디딘 주인공의 평범한 날들을 담은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세탁비닐에 쌓인 정장을 자취방에 걸어만두고 우울한 마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저의 고민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날들이 끝이 나기는 할까? 비오는 어둑한 하늘과 함께 주인공의 착잡한 마음도 물 속으로 가라 앉는 듯 합니다. 독립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경제적으로 언제쯤 독립할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을 많이 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늘 사회에서 뒤쳐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은 마음 한 구석을 떠나지 않습니다. 마치 비 오는 날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진 않을지 걱정..
올리브
튤립
티타임 봄의 티타임
블루밍 수채 연작
씨름 씨름, Ssireum 일러스트레이션 작업
Introduce / 소개 박하영 Ha young 그림책 , 일러스트레이션 Design work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2018 그림책 스튜디오 '영의서랍' 시작 2018 리소그라피 그림책 '모래사막의 크리스마스' 그림작가 2018 일러스트레이션 5인전 'serail' 참여작가 (홍대 공상온도)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the roots' 일러스트레이션 참가 2019 한국민화뮤지엄 문화예술교육사 근무 2020 이야기 그림책 '달, the moon' 글,그림 작가 2020 진안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작가 (아트컨테이너 부문) 2021 진안창작공방촌 내 '눈썹달공방' 오픈 2021 진안여자중학교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미술수업 코티칭 참여 및 그림책 제작 2021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그림책 '달' 참가 2022 진안 문화..
3